2001 · 149분
로맨스 · 미스터리 · SF
꿈의 도시 뉴욕. 국영과 경인은 어릴 적부터 함께 지낸 전직 프로 농구 선수로, 연인으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. 국영의 머릿속에 엘리라는 모르는 여자의 이름이 맴돌고, 경인이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난폭해지기 전까지는. 그런데, 그 모습이 진짜였는지도 헷갈린다. 우리가 연인이긴 했었는지도. 현실과 꿈이 어지럽게 교차한다. 지금처럼 영원히 함께 춤추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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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국영
Gim Guk-Yeong
숭, 편백나무숲
권경인
Gwon Gyeong-Yi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