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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메어
プロメア
2019 · 111분
애니메이션 · 모험 · 액션 · SF · 거대로봇물
불타오르는 것은 세계인가, 영혼인가――.
전 세계의 절반이 소실(焼失)된 그 미증유의 사건의 방아쇠가 된 것은,
돌연변이로 탄생한 불꽃을 다루는 신인류 <버니시>의 출현이었다.
그로부터 30년――공격적인 일부 면면들이 자신들을 <매드 버니시>라고 칭하며, 다시 한 번 세계를 덮친다.
자치공화국 <프로메폴리스>의 사정관인 리가헌과 <매드 버니시>의 리더인 송하.
둘 사이에 얽힌 욕망과 원한, 그 과거를 장작 삼아 증오는 뜨겁게 불타오른다.
뜨거운 영혼들이 부딪히는 둘의 싸움의 결과는―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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